내가 횡성한우다 -횡성한우와 가을의 색깔 2021-09-26 신동호 기자 횡성한우 황소가 자태를 뽐내고 있다. 내가 태어난지 일주일 정도되는 횡성한우 송아지 두 마리가 아파서 링거를 맞고 있다. 다행히 모두 회복해 어미 젖도 잘 먹고, 잘 뛰어놀고 있다. 링거 강아지도 한 여름 초록색으로 가득했던 자연이 가을을 맞아 각가 자신의 색을 뽐내기 시작했다. 한 고추도 이제 생을 다하고 마지막 수확을 준비하고 있다. 왼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