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80,,,휴엔®(HUEN®)

-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사용된 브랜드 “휴엔®(HUEN®)”은 병원 브랜드

2021-08-29     김진덕 기자

세스코®(CESCO®)는 우리나라 살균소독 및 해충방제 대표 브랜드다.

휴엔케어®(HUEN Care®)는 세스코®에 도전하고 있는 살균소독 및 해충방제 브랜드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휴엔®(HUEN®)을 브랜드로 사용한 사람은 휴엔®병원의 박혜상 원장이다. 20년 전인 2001년 11월 5일 최초 출원해 2003년 5월 6일 등록 받았다.

이후 휴엔과 관련된 상표는 2021년 8월 10일까지 총 111건이 출원 및 등록을 받고 사용 중에 있다.

대한민국에서

브랜드 네임에 사용되는 단어도 시대에 맞게 변한다. 시대가 요구하는 단어를 활용해 브랜드 네임에 활용된다.

휴엔(HUEN)은 최근 눈에 띄는 브랜드 네임 중 하나다. 우리나라 최고의 보안 전문기업 에스원®에서부터 코로나19로 위생에 관심이 높아지며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살규소독 및 해충방제 분야의 휴엔케어®까지 사용을 하는 기업과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2021년 08월 11일 현재 특허청에 출원 및 등록된 휴엔 상표는 모두 111건이다.

2001년 1건 출원을 시작해 201년 10건, 2018년 12건, 2020년 20건으로 급증 했다.

휴엔(HUEN)

111건의 상표를 출원한 개인 및 법인은 44명이다. 이 중 8명이 68건을 출원해 61.3%를 차지 했다. 나머지 2건, 1건을 출원한 36명은 38.7%로 나타났다.

휴엔과 관련한 상표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은 18건의 삼양인터내셔날이다. 삼양인터내셔날은 GS그룹의 계열사로 지분 대부분을 GS그룹 오너일가 4세들이 나눠 갖고 있으며, 2012년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방역 서비스 브랜드 ‘휴엔케어®’는 2014년 출범했다.

2위 기업은 국내 최대 방법보안서비스 기업 에스원®에서 16건의 상표를 보유하고 있다. 3위는 휴온스메디케어에서 12건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엔(HUEN)

휴엔(HUEN)이 이렇게 브랜드 네임에서 각광을 받는 것은 의미에 있다. 영어 휴(HU)는 사람, 인류를 상징하는 Human의 줄인 것으로, 사람 중심의 브랜드를 상징한다. 한글(한자) 휴()는 휴식의 의미로 소통된다.

영어 엔(EN)은 지금은 물론 미래 지구와 인류 생활의 근간이 되는 환경(Environment)을 상징적으로 줄여서 사용하는 단어다.

실제 휴엔®병원도 사람을 의미하는 영어 휴먼(Human), 한글 휴()와 환경(Environment)을 합성했다. 사람(환자)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 하루 빨리 회복하기를 바라는 희망을 담아 표현했다. 브랜드 디자인도 이러한 마음을 담아 하트가 결합된 H를 표현했다.

휴엔케어®도 마찬가지로 HUMAN + ENVIRONMENTS + CARE의 합성어로 ‘인간의 삶과 환경을 보호하며 함께 비상한다’는 의미를 담아 체크(CHECK)가 표시된 브랜드 다지인을 리뉴얼을 작년 9월에 진행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