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리안® 호텔 BI 디자인,,,지역마다 형태 변형 적용

- 더에스컴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한국에 론칭한 호텔 브랜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사인 시공

2020-10-05     원혜정 기자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인터내셔널 호스피탈리티 그룹 SBE와 아코르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한국의 서울 이태원에 오픈한 호텔 브랜드다. 요진건설산업과 함께 아시아지역에 처음 선보인 호텔이며 전 세계 5번째 몬드리안® 브랜드 호텔이다.

더-에스컴은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에 중요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 사인을 시공했다. 사인은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를 소비자에게 커뮤니케이션 하는데 매우 중요다.

몬드리안
몬드리안

몬드리안® BI(Brand Identity) 디자인의 특징은 추상미술의 대표적 화가로 신조형주의를 개발한 네덜란드 화가 피에트 몬드리안(Piet Mondrian, 1872년 ~1972년) 작품의 특징인 직선과 직각, 삼원색(빨강, 파랑, 노랑)과 무채색을 사용해 표현한 ‘규칙적이고 단순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도 지역적으로는 다른 형태로 표현하고 있다. 하지만 로고타입은 동일한 디자인으로 적용한다.

몬드리안®
몬드리안®

사인 시공을 총괄 했던 더에스컴 김동규부장은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사인의 가장 큰 특징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이미지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되고 제작 되었다"고 했다.

토탈사인 및 광고디자인 전문기업 더에스컴은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외에 마리나베이 호텔 사인들을 시공하며 업계에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