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군 2020년 가축질병치료보험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
강원도 횡성군 2020년 가축질병치료보험 시험사업지역으로 선정 오는 6울 11일(목) 오후 3시 군청 2회의실에서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
2020-06-11 신동호 기자
올해로 3년째 맞이하는 2020년 "가축질병치료보험" 시범사업지역으로 강원도 횡성군이 선정 됐다.
이에 횡성군은 6월11일(목) 오후 3시 군청 2층 회의실에서 NH농협손해보험 주관으로 횡성축협, 한우협회, 한우협동조합, 낙우회, 관내 동물병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가축질병치료보험은 보험에 가입한 축산농가에 진료수의사가 방문하여 진단, 치료 등을 실시하고 그 비용을 보험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로 보험가입료의 50%는 정부에서 지원한다.
배금학 가축방역담당은 ‘가축질병 적기치료를 통해 축산농가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소득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시범사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