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원주(갑) 권성주예비후보,,,지역 민심은 “전략공천 반대가 높다”고 주장

- 권성중캠프, 전략공천 반대하는 공정경선 시민촉구 캠페인 진행

2020-02-24     신동호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4일부터 26일까지 21대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하는 후보자 경선을 30곳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광재 전 지사 전략공천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원주(갑)은 빠져 있는 것으로 확인 됐다.

더불어민주당 권성중 원주(갑) 예비후보 캠프는 전략공천을 반대하며, 공정경선을 위한 시민촉구 운동을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진행했다.

이와 함께 권성중캠프는 원주(갑)지역이 공정한 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출할 것을 중앙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에게 강력히 요청하는 서면도 발송했다.

권성중캠프에서

권성중 예비후보는 원주(갑) 지역이 시스템 공천에서 배제되며 공천룰에 위배되는 불공정 전략공천으로 이광재 전 지사가 출마할 경우 무소속 출마도 불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