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엔 “끼리끼리”,,,여미갤러리 업사이클 디자인 & 수공예 브랜드

- “끼리끼리”는 ‘더불어 사는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위한 업사이클링 브랜드다

2019-12-20     윤정희 기자

“끼리끼리”는 여미갤러리(조선희 관장)에서 출시한 업사이클 디자인 & 수공예 브랜드다. 브랜드 사명(미션)은 “더불어 사는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이다. 그래서 브랜드도 ‘함께하는 삶과 세상’이라는 의미를 가진 “끼리끼리”다.

사회 구성의 가장 기본 단위인 가족끼리, 형제끼리와, 지구를 포함한 가장 큰 단위 지구인끼리라는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끼리끼리 함께 잘 사는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업싸이클링 아티스트들과 함께하고 있다. 탤런트 오미연씨는 ‘패브릭 액세서리 작가’로 고형민(빛나다 대표)은 ‘플라스틱 업사이클 작가’로 합류해 활동하고 있다.

여미갤러리

환경을 생각하는 삶이 가장 가치 있는 삶이 되는 시대다. 업사이클링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모두가 동참해야 할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끼리끼리는 버려지는 양말, 패브릭, 플라스틱, 캔 등을 이용해 인형, 액세서리, 주얼리 제작, 판매, 전시, 체험교육을 하고 있다.

남이섬
남이섬
서산시
김형서
눈사람끼리

조선희 여미갤러리 관장은 양말인형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디자인 영역을 넘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면서 제품이나 산업보다 문화예술을 접목해 지역사회에서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 귀촌 했다.

여미리로 귀촌하기 6년 전까지 KIDP(한국디자인진흥원), 대한펄프, 남양알로에서 마케팅이사로 근무했다. 이후 공인산업디자인회사 써니커뮤니케이션즈를 운영했다. 주 업무는 제품개발, 패키지 디자인 같은 창의적이고 새롭게 만드는 일을 했다.

여미갤러리는 충남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에 있으며, 끼리끼리 스튜디오는 서울 성동구 새활용플라자에 있다.

더 다양한 정보는 여미갤러리&카페, 끼리끼리 페이스북에서, 제품 구매는 여미갤러리, 남이섬 수노우맨샵과 이매진삽, 새활용플라자 2층 편집샵, 여미오미 로컬푸드매장 그리고 e현대.com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