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먹초’, 세계최초 청양고추 소스 브랜드

‘더 소스랩’은 한국식 소스로 한식 세계화를 꿈꾸고 있는 유망한 푸드테크 스타트 기업이다.

2019-01-18     원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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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소스랩은 2018년 2월에 설립된 신생 스타트업이다. 세계 시장에 한국 요리의 맛을 전파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국식 소스를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다.

현재 ‘짜먹초(짜먹는 청양초)’ 브랜드 개발을 완료 하고 만리시장에서 사무실, 매장, 연구실을 겸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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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중 한식에 관심을 가지고 식품 공부를 하던 중 ‘청양고추’에 주목하게 되어 연구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농산품인 청양고추 특성상 미국에서는 구할 수가 없어 청양고추 대신 할라피뇨를 사서 소스를 만든 것이 사업을 시작한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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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먹초’는 무궁무진한 활용도가 있다. 음식 분야에 상관없이 음식의 가진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매콤한 맛을 더해주기 때문이다.

컵라면부터 샌드위치까지 매콤한 맛을 원하는 모든 음식과 잘 어울리는 그야말로 천혜의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