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종 시트로엥 팝업스토어,,,서울역 브랜드 스토리 사진
- 시트로엥은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역에서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했다
2019-11-17 윤정희 기자
시트로엥은 프랑스 자동차 제조업체 PSA 푸조 시트로엥 자회사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고급 자동차 브랜드며, 파격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1919년 설립되었다. 8년이 지난 후 유럽에서 가장 큰 자동차업체로 성장했다.
브랜드 시트로엥은 설립자 앙드레 시트로엥에서 유래 되었다.
시트로엥은 일 평균 9만명 이상이 오가는 서울역에서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팝업스토어 행사를 가졌다.
1900년 폴란드에 방문한 시트로엥의 창립자 앙드레 시트로엥은 V자 모양으로 된 기어 제조 과정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후 회사 설립 때 이 기술을 도입하였고, 시트로엥만의 제조 기술로서 특허를 냈다.
1919년 자동차 제조에 본격 착수하면서 자연스럽게 두 개가 거꾸로 된 V자 모양은 회사의 상징이 되었다.
1980년대에는 파란색과 노란색을 이용한 V자를 사용하였다. 1985년에는 좀더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빨간색 바탕에 흰색의 로고를 사용하였다. 2009년에는 3차원 모습으로 표현해 신뢰, 강인함, 그리고 혁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