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을 브랜드화 하라
- 보은군수 친일발언과 주민소환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 관람객 및 농특산물 판매 기대감 높아
- 보은군수 친일발언과 주민소환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 관람객 및 농특산물 판매 기대감 높아
가장 강력한 브랜드는 특정 제품(카테고리)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포지셔닝 되어있다.
지역의 농산물도 마찬가지다. 보은대추, 횡성한우, 제주감귤, 완도전복, 나주배 등처럼 소비자의 인식 속에 명확하게 자리잡고 있다.
2016년 기준 보은군 대추재배 가구수는 11읍면(1읍 10면)에서 1,186 가구다. 2010년 800가구, 2012년 947가구, 2014년 1,070가구처럼 해마다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보은을 대표하는 농산물 대추는 생산량, 판매량과 판매액(생대추, 건대추)에서 해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생대추가 건대추 보다 판매량과 판매액에서 모두 증가폭이 높다. 해마다 10일씩 개최하고 있는 보은대추축제 효과의 결과다.
보은축제 방문객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평균 방문객은 868천 명이며, 평균 증가율은 2.9%다.
축제에 참가한 관람객들에게 현장에서 판매한 대추를 비롯한 농산물 액수도 김영란법 시행 첫해인2016년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2018년은 무려 90여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달성했다.
보은군은 올해 보은대추축제 관람객 100만명, 대추 등 농•특산물 판매 100억 원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경기침체와 보은군수의 친일발언으로 인한 보은 농산물 불매운동과 대추축제 불참 여론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는 기대감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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