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전자레인지 사용에 특화된 간편 용기 ‘렌지락’ 4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렌지락’은 시중에 판매되는 간편식의 종류에 맞춰 ‘국용기’와 ‘덮밥용기’ 그리고 ‘라면용기’와 ‘찜용기’까지 활용도 높은 4종으로 구성됐다.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인 만큼, 안전하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폴리프로필렌(PP) 내열 소재로 만들어 최대 140℃ 고온에서도 안심하고 조리할 수 있다.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비스페놀A 프리(BPA-Free) 제품으로 더욱 믿을 수 있다.
전자레인지 조리 후에는 다른 용기에 옮겨 담을 필요 없이 그대로 식기로 사용하면 된다.
㈜락앤락 한국상품개발본부 개발1팀 이미영 팀장은 “가정간편식은 물론 남은 배달 음식을 보다 편리하면서도 맛있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주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 용기를 개발하게 됐다”며 “단순히 전자레인지 조리뿐 아니라 식기로도 활용하고, 남은 음식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어 1인 가구나 맞벌이 부부 등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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