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임실N치즈축제 송가인과 함께 인산인해로 개막,,,작년 방문객 26만 8천 명 훨씬 넘어설 듯
2019 임실N치즈축제 송가인과 함께 인산인해로 개막,,,작년 방문객 26만 8천 명 훨씬 넘어설 듯
  • 신동호 기자
  • 승인 2019.10.04 0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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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 일대에서 진행된다
- 넘쳐나는 방문객 차량으로 주차하는데 몇 시간 걸릴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일실N치즈축제가 어제(3일) 인기가수 송가인과 함께 성황리에 개막 했다. 송가인을 보기 위해 무려 4시간 전부터 무대 앞에 사람들은 자리를 잡고 앉아 개막을 기다렸다. 그야말로 인산인해 속에서 축제가 시작 되었다.

2019임실엔치즈 개막 4시간 전 무대 앞 모습/사진=브랜드타임즈
2019 임실엔치즈 개막 4시간 전 무대 앞 모습/사진=브랜드타임즈

올해로 다섯 번째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맛있는 치즈~ 웃음꽃 피자'를 주제로 9개 테마 80여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야간경관 조명은 물론 천만 송이 국화꽃 조경, 포토존 확대, 구절초 꽃동산도축제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하였다.

2019임실엔치즈축제를 알리는 배너광고/사진=브랜드타임즈
2019 임실엔치즈축제를 알리는 배너광고/사진=브랜드타임즈

송가인 다음으로 인기 있는 축제는 뭐니 뭐니 해도 임실을 대표하는 임실치즈로 만든 피자 판매장이다. 주문하는 데만 10분 이상, 주문한 피자를 받기까지 20분 이상 기다려 했지만 길게 늘어선 줄은 줄어들 줄 몰랐다.

피자를 사기 위해 임실엔치즈피자 판매장 앞에 길게 늘어선 방문객/사진=브랜드타임즈
피자를 사기 위해 임실엔치즈피자 판매장 앞에 길게 늘어선 방문객/사진=브랜드타임즈

심민 군수는 올해 처음으로 야간조명을 설치해서 점검 차 가보았는데 유럽풍 건물과 국화꽃이 한데 어우러져 정말 환상적이었다”며 “아름다운 빛과 함께 가을날의 멋진 추억을 많이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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