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과 14호 태풍 링링,,,대한민국의 주말을 강타하다
조국과 14호 태풍 링링,,,대한민국의 주말을 강타하다
  • 신동호 기자
  • 승인 2019.09.07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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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을 강타한 조국과 14호 태풍 링링의 기세가 점점 강력해 지고 있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어제 끝났다. 여기에 설마, 혹시 했던 검찰의 조국후보자 부인의 기소로 대한민국이 요동치고 있다.

또한 일년 내내 땀 흘려 지은 농사를 무참히 짓밟아 버릴 수 있는 초강력 14호 태풍 링링으로 전국이 비상사태에 들어갔다.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가 필요하다.

9월 첫 주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와 링링이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기사가 되었다. 다만 링링은 하루 이틀 지나면 얼마간의 상처를 남기고 사라지겠지만, 조국의 태풍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대통령이 조국 후보자를 법무부 장관에 임명을 한다면 더 걷잡을 수 없이 정국은 요동칠 것이다.

9월 7일(오후 2시 17분 현재) 조국과 14호태풍 링링 기사 건수/ 자료=네이버, 다음/그래프=브랜딩그룹
9월 7일(오후 2시 17분 현재) 조국과 14호태풍 링링 기사 건수/ 자료=네이버, 다음/그래프=브랜딩그룹

8월 9일 조국 법무부관 후보자 임명 후 9월 7일까지 조국에 대한 토요일 기사는 평일보다 현저하게 적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증가를 하였다.

청문회 다음날 7일 오후 2시 17분 현재 조국에 대한 기사는 8월 마지막 31일 보다 33% 높게 나타났다. 토요일 기사로는 가장 높았다.

8월 10일부터 9월 7일(오후 2시 17분 현재)까지 토요일 조국 기사 건수/ 자료=네이버, 다음/그래프=브랜딩그룹
8월 10일부터 9월 7일(오후 2시 17분 현재)까지 토요일 조국 기사 건수/ 자료=네이버, 다음/그래프=브랜딩그룹

6월 29일 조국 후보자가 청와대 민정수석을 사퇴하고 난 이후 쏟아진 기사 량은 그야말로 역대급 이었다. 그야말로 어마무시했다.(어마어마하다고 무시무시하다의 신조어)

어제(7일) 10시부터 밤 12시까지 진행한 청문회는 온 국민의 관심사였다. 하지만 기대보다 실망감을 주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8월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 인사청문회 보고서를 요청한 이후 우여곡절 끝에 열린 청문회 치고는 의혹이 확실하게 사실로 들어난 건 없었다. 총은 엄청 쏴댔지만 거의 공포탄 수준이었다.

6월 27일부터 9월 7일(오후 2시 17분 현재)까지 조국 기사 건수/ 자료=네이버, 다음/그래프=브랜딩그룹
6월 27일부터 9월 7일(오후 2시 17분 현재)까지 조국 기사 건수/ 자료=네이버, 다음/그래프=브랜딩그룹

브랜드에서 인지도와 이미지는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인지도와 이미지가 항상 동반 상승하는 것은 아니다. 인지도가 높아도 이미지가 나쁠 수 있고, 인지도가 낮아도 이미지는 좋을 수 있다.

역대 최고의 인지도를 높인 브랜드 ‘조국’에 남은 건 어떤 이미지의 ‘조국’으로 국민의 마음 속에 인식되는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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