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우승 일본이 25%로 절대 우위
역대 우승국 유니폼 브랜드 나이키 우세
역대 우승국 유니폼 브랜드 나이키 우세
제 17회 AFC 아시안컵이 24국가가 참가한 가운데 1월 6일 개막했다. 초반부터 예상을 뒤엎는 이변이 속출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16회까지 우승 국가는 총 8개 국가다. 일본이 4회로 가장 많으며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가 3회, 대한민국이 2회 그리고 호주, 이라크, 쿠웨이트, 이스라엘이 각 1회씩 우승을 하였다.
24개국가를 후원하고 있는 유니품 브랜드 중 파악이 가능한 브랜드는 총 4개 13국가이며, 바레인을 포함한 나머지 11개 국가는 파악하지 못했다.
그 중 나이키가 후원하고 있는 국가는 6개(대한민국,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카타르, 인도), 아디다스는 5개 국가(일본, 우즈베키스탄, 이란, 팔레스타인, 아랍에미레이트)이며, 레바논의 카펠리와 이라크의 자코가 각각 후원하고 있다.
16회까지의 역대 아시안컵 우승국가와 유니폼 브랜드에 대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 별 FIFA랭킹 1위 팀의 우승 횟수와 유니폼은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각 3회씩 똑같이 차지 했다.
우승 국가로 예상되는 조별 1위 팀의 평균 FIFA랭킹은 아디다스 유니폼이 53위로 나이키의 54위를 간발의 차로 앞서고 있다.
위의 분석 결과를 근거해 조심스럽게 2019년 17회 아시안컵 우승을 예측해 본다면, 우승은 이란이 가장 강력 하며, 유니폼은 아디다스가 우승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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