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 매뉴얼을 지키는 것이 원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지름길이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이 기존 4대 매체 외에 인터넷과 다양한 SNS 채널들이 등장하면서 브랜드를 노출할 기회가 많아졌지만 관리가 제대로 되질 않아 잘 못 사용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브랜드는 이미지다. 소비자에게 인식되는 브랜드는 구체적인 기능이나 효능보다 이미지로 연상된다.
소비자에게 원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브랜드 네임을 개발하고 디자인을 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기획되고 구체적으로 표현된 브랜드 디자인은 정말 어쩔 수 없는 경우를 빼고는 동일하게 사용을 해야 한다. 언제, 어디서나 똑 같은 모습이어야 한다. 그래야 소비자에게 원하는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효율적이다.
아무리 좋은 브랜드 네임을 개발하고 기가 막히게 독창적인 디자인을 개발해도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제멋대로 사용된다면 원하는 이미지를 구축하기 힘든 것은 불도듯 뻔한 이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자마다 자기 멋대로 사용되는 브랜드의 미래는 없다.
브랜드 매뉴얼에 맞게 브랜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브랜드 개발 못지 않게 중요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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