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샷, 황인선의 마케팅 ALL’은 마케팅의 역사와 상호 맥락을 짚은 책이다. 뿐만 아니라 숫자만 중시하는 경영자, 마케팅을 잘 모르는 소상공인, 기술만 중시하고 인식의 법칙을 무시하는 스타트업과 개발자들에게 고정된 사고를 깨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빅샷’을 날릴 실전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분야에서 50여개의 마케팅을 다뤘다.
‘빅샷, 황인선의 마케팅 ALL’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현장 중심이면서 쉽다’는 것이다. 다양한 사례를 소개해 마케팅 초보도 쉽게 이해하고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게 썼다. 또한, 50여개 다양한 분야에 관한 마케팅을 다뤘다. ‘○○ 마케팅’처럼 특정 분야만 다뤄 현장 응용력이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했다. 마케팅의 큰 맥락을 짚어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마케팅 사례를 접목했다.
책은 6부로 되어 있다. 1부 ‘펀펀한 마케팅’에서는 마케팅에 대한 기본 지식을. 2부 ‘마케팅의 超 ABC’에서는 마케팅 중심부 이론에서 실제 사례와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3부 ‘미디어와 데이터의 대폭발’에서는 마케팅이라는 피가 흐르는 본체로서 미디어 실체를 분석. 4부 ‘문화 마케팅’에서는 문화 마케팅 정의와 역사 그리고 다양한 전략 소개. 5부 ‘커뮤니티 마케팅’은 소셜 미디어 관계가 주도하는 마케팅 진법에 대해. 마지막 6부 ‘미래의 마케팅 5가지 희망 단어’는 미래에 활용될 가능성이 큰 테크 관련 8가지 현상 전망과, 마케터가 꼭 기억해야 할 5가지 키워드를 제시한다.
저자 황인선은 현재 경희 사이버대학원 문화창조학과 겸임교수이자, 구루미의 한국 유일 화상사회연구소 소장이다. 영화 ‘빠삐용’을 패러디한 광고, 대학 광고의 패러다임을 바꾼 숙명여자대학교의 ‘울어라 암탉아’ 시리즈를 기획했고, KT&G에서는 최대 원정 이벤트였던 ‘서태지와 상상체험단’과 국내 커뮤니티의 양대 축인 ‘상상 유니브’를 만들었다. 또 놀라운 판매 기록을 세운 에쎄 순 브랜딩부터 만화가 이현세, 디자이너 이상봉, 영화감독 김지운·왕자웨이(왕가위) 등 셀럽과 여러 컬래버 브랜딩을 진행해 상상 콘텐츠, 문화 마케팅, 컬래버레이션 장르를 꽃피운 장본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