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준어 같지 않은 표준어 브랜드
브랜드가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 잡는 것을 넘어 강력하게 인식 시키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 특히, 브랜드 네임이 인위적으로 만든 조어가 아니고 사전에 있는 단어라며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오지다™는 순 한글로 된 우리말 브랜드다. 얼핏 보면 저속한 표현 같지만 분명한 표준어다. 그래서 뜻을 알고 나면 더욱 더 정감이 간다.
중의적인 의미도 핵심 업종 농산물을 더욱 더 좋은 이미지로 강화시켜 주는 브랜드다.
(주)오지다™는 2020년에 9월 14일설립된 스타트업 회사다. 기업 브랜드이자 서비스 브랜드를 오지다™로. 브랜드를 단일화 시켜 커뮤니케이션 효율성을 높였다.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하고 있는 농산물 유통 및 관련 서비스업을 수행하고 있다. 농업 분야의 새로운 농산물 판매 패러다임을 만들어갈 디투시(D2C: Direct to Consumer)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D2C는 “유통상을 통하지 않고 소비자를 바로 자사몰로 유입시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이커머스 형태를 말한다.”
농산물 생산정보 공유서비스 브랜드 오지다™의 사전적인 뜻은 형용사로 “마음에 흡족하게 흐뭇하다”, “허술한 데가 없이 알차다”, “(무엇이)허술한 데가 없이 매우 야무지고 실속이 있다”의 뜻이다.
중의적인 뜻으로는 “해안이나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내륙 내부의 땅” 오지(奧地)가 연상된다.
티투시(D2C) 농산물 유통 서비스의 핵심인 우수한 품질, 확실한 서비스, 최고의 농산물을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브랜드다.
저작권자 © 브랜드타임즈(Brand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