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을 위한 특별한 선물
재단법인 횡성문화재단(이사장: 채용식)에 횡성군민들을 위한 특별한 기획공연을 ‘뮤지컬 루나틱’을 선보인다.
다음주 6월 10일(목) 오후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및 방역수칙 따라 공연장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좌석간 거리두기 등을 준수한다. 또한 공연 전·후 자체 방역망을 가동하여 보다 안전한 문화예술환경을 조성하여 공연을 진행한다.
뮤지컬 루나틱은 한 정신과의사 ‘굿 닥터’ 가 정신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을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힐링 코미디로 웃음과 감동, 루나틱 만의 개운함을 직접 느낄 수 있다. 공연장에서 울리는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 등 눈앞에서 펼쳐지는 라이브밴드의 환상적인 연주는 일반 공연장에서 접하기 힘든 라이브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적절한 유머와 라이브 공연의 현장감을 더해 사람들의 가슴에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람은 8세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오는 6월 3일(목) 09:00부터 전석무료(1인 4매 한정)로 횡성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전화(033-342-8879)로 사전예매 가능하다.
채용식 횡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지치고 힘든 요즘, 지역주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으니 즐거운 관람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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