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셔스®는 케티터링(Catering)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B2B2C를 지향하는 외식 주문배송 온디맨드 플랫폼 서비스 브랜드 ‘커런트’를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 케이터링 서비스라는 카테고리와 음식의 속성을 절묘하게 표현해 주목성, 이해 용이성, 기억이 우수한 브랜드다.
㈜달리셔스®는 2016년 4월 자본금 5천만 원으로 창업했다. 2017년 벤처 기업을 인증 받았다. 기업 브랜드 달리셔스®는 달리다와 딜리셔스(Deliciou)의 합성어로 이동 가능한 키친, 또는 이동 가능한 테이블이라는 뜻이다.
2020년에는 다양한 서비스와 컨텐츠 서비스를 위해 새로운 브랜드 네임인 커런트™(KURRANT™)를 론칭했다.
'커런트™'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네임에서도 연상되듯이, 현재 가장 주목 받는(Current), 동시대의 메이커스들과 음식·장소를 연결하여(Concurrent), 알알이 맺힌 열매와 같이 하나로 뭉쳐 시너지를 내는(Black Currant)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은 식문화 업계의 대표 창의적 혁신 그룹 (Food Creative Collectives)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연결·확장을 통해 시너지가 모이고 쌓여가는 커런트의 지향점을 표현했다.
올 1월에는 대한체육회 스포츠 푸드트럭 프로젝트의 운영업체로 선정되었다.
대한체육회의 스포츠 푸드트럭 프로젝트는 한국 스포츠의 미래인 초‧중‧고등학교 운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동 보조기구는 물론 스포츠 영양학을 토대로 만들어진 스포츠 식사를 제공하는 대한체육회의 프로젝트다.
달리셔스®는 미국 메이저리그 소속 스포츠 영양사의 도움을 받아 학생들을 위한 균형 잡힌 식사뿐만 아니라 스포츠 영양학 동영상 강의까지 준비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끝마쳤다. 김병지, 박문성 등 스포츠계 유명 인사들의 멘토링 프로그램까지 마련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