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핑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충남 당진 우강농협의 과일 브랜드 네임
당진 우강농협 하나로마트 과일코너에 붙은 재치 만점의 과일 이름이 인기 폭발이다. 그렇지 않아도 코로나19로 웃을 일이 없는 요즘, 과일 이름을 보고 있으면 웃음이 절로 난다.
과일 이름은 일명 아재개그라 불리는 '언어유희'로 상품에 별도의 이름을 붙여놨다.
2019년부터 신선식품 코너의 팀장 아이디어로 탄생한 재미있는 제품 이름이다. 그 동안은 지역민들 사이에서만 소문이 났는데, 누군가가 온라인에 올리면서 갑자기 이슈가 되었다.
우강농협 하나로마트의 재치 만점 과일 이름 때문에 지역민들뿐만 아니라 당진을 찾은 여행자들도 마트에 방문해 과일코너에서 한참 웃고 간다고 한다. 우울하고 힘든 일상이 계속되고 있는 요즘, 누군가의 작은 아이디어로 서로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면 환영 받아 마땅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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