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와 기쁨과 슬픔도 함께 하는 브랜드
동고동락®은 지역사회, 도시 소비자의 가치를 먼저 생각하고 함께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브랜드다.
2016년 1월 충남 홍성군 구항면 거북이마을에 농업회사법인 동고동락주식회사를 설립했다. 로컬푸드 플랫폼을 구축해 홍성군의 로컬푸드, 농촌체험, 공정여행을 소개하고, 어린이 음식교육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미래세대와 공유하는 활동을 지속가능 하게 펼쳐 나가고 있다.
주요 사업범위는 제철꾸러미 채소 및 과일, 정육, 가공식품 곡물과 콩류, 홍성 공정여행과 체험이다.
동고동락®은 로컬푸드 플랫폼으로 홍성 지역사회와 인근 도시소비자가 소통하는 다리가 되고, 소비자의 요구에 생산자가 응답하는 ‘주문응답형 상품’과 ‘서비스’를 거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더 나아가 동고동락(同苦同樂) 의미처럼 도시와 농촌이 손을 잡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힘을 모아, 서로 돕는 호혜시장, 도농상생의 공공시장을 만들고 가꾸어 나가고 있다.
사자성어 동고동락(同苦同樂)은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한다는 뜻으로, 같이 고생(苦生)하고 같이 즐김을 의미한다. 농업회사법인 기업브랜드 동고동락®이 지향하는 목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일맥상통한다.
단, 브랜드 디자인에서 목표 아이덴티티가 표현되지 못한 것은 아쉽다. 심볼마크 한자 표기는 동고동락으로 명확하게 읽힐 수 있게 가독성을 높이고, 손글씨 동고동락® 로고타입의 복잡한 색상은 단순하게, 높낮이다 다른 서체는 동일하게 하여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와 이미지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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