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 많은 시•군, 코로나19 확진 많아
- 확진자 비율 7개 시 69%로 11개 군 31%보다 2.2배 많아
- 확진자 비율 7개 시 69%로 11개 군 31%보다 2.2배 많아
강원도는 7개 시와 11개 군으로 전체 인구는 10월 31일 기준으로 154만 1,833명이다.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는 원주시로 35만3,553명이다. 가장 적은 인구의 지방행정부는 2만2,276명으로 양구군이다.
11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가가 가장 많은 도시는 원주로 222명으로 나타났다. 정선군은 유일하게 0명으로 나타났다.
강원도 전체 인구 비율은 7개 시가 73.3%(113만 549명)로 11개 군 26.7%(41만 1,284명)의 2.7배로 나타났다.
총 432명의 확진자 중 7개 시가 310명으로 68.4%를 차지 했으며, 11개 군은 31.6%로 143명이다. 7개 시가 11개 군의 2.2배로 많았다.
인구 밀집도가 높고 사람간에 접촉이 많은 환경이 코로나19를 확산시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의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간의 접촉을 최소화 하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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