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마스크 사용 의무화 시행
마스크는 사회적 배려의 아이콘이 되다.
마스크는 사회적 배려의 아이콘이 되다.
질병관리청(정은경 청장)은 11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8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7,942명(해외유입 4,03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38명으로 총 25,404명(90.9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2,05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3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87명(치명률 1.74%)이다.
국내 환자 발생은 서울 35.5%, 경기 28.2%, 충남 8.4%, 강원 3.7%, 경남 3.6% 순으로 발생하여, 기존 수도권 지역 중심 발생 외에도 충남 천안·아산, 강원 원주, 경남 창원 등 지역에서 상당한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오늘부터는 대중교통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될 수 있다.
이제는 마스크는 자신에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수단에서 사회적 배려와 매너의 기본 아이콘이 된 것이다.
처음은 불편하고 생소하겠지만 모두에 안전과 평안을 위해서 최소한의 공통된 노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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