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한富랜드] 19,,, 언니몇쌀, 오빤몇쌀, 엄마뱃쌀, 손만잡을깨
[Fun한富랜드] 19,,, 언니몇쌀, 오빤몇쌀, 엄마뱃쌀, 손만잡을깨
  • 김진덕 기자
  • 승인 2020.08.05 0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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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2015 소비자만족대상’에 선정 되었던 언니몇쌀, 오빤몇쌀, 엄마뱃쌀은 운명은?

언니몇쌀, 오빤몇쌀, 엄마뱃쌀은 머니투데이 ‘2015년 소비자만족대상’에 선정 되었다. 많은 기사에서 재미있는 이름의 사례로 등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언니, 오빠가 5살을 더 먹은 2020년 이 브랜드가 부착된 쌀을 파는 곳은 없다. 블로그와 카페에서 재미있는 이름 사례로만 나오고 있다.

2014년 출시되어 2015년까지 재미있는 이름으로 회자 되었다 지금은 찾아 볼 수 없는 브랜드/사진=네이버 블로그 갈무리
2014년 출시되어 2015년까지 재미있는 이름으로 회자 되었다 지금은 찾아 볼 수 없는 브랜드/사진=네이버 블로그 갈무리

브랜드는 출발이 정말 중요하다. 어떻게 출발 하느냐에 따라서 브랜드 생명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차별화를 위한 차별화를 해서는 안 된다. 재미만 있는 브랜드를 개발해서도 안 된다.

브랜드는 소비자를 위한 것이다. 소비자에게 어떤 이미지로 다가갔을 때 소비자가 신뢰하고 좋아할지 결정하고 이미지에 맞는 이름을 개발해야 한다.

브랜드는 투자다. 투자의 시작은 브랜드 네임과 디자인이다. 브랜드 네임과 디자인이 잘 못 되면 아무리 많은 비용을 투입해도 긍정 효과를 낼 수 없다. 오히려 투자비용에 대한 손실만 생길 뿐이다.

브랜드 네임 함부로 짓지 말아야 한다. 브랜드 디자인도 함부로 표현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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