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이 2015년 유료화 개장 이후 5년 입장객수 600만명
- 5년 누적매출 360여억 원, 일자리 창출 1,500여명
- 5년 누적매출 360여억 원, 일자리 창출 1,500여명
광명시 동굴 테마파크 광명동굴이 2015년 4월 4일 유료 개장 이후 5년간 누적 관광객이 572만 3천 703명을 기록했다.
전체 관광객과 내국인 관광객은 2016년 정점을 찍은 이후 3년 연속 감소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 입장객은 소폭이지만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5년간 누적매출 360여억 원, 일자리 창출 1,500여명
매출액은 2018년에 105억 149만 8,000원으로 최고를 기록했다. 일자리 창출도 2018년 336명으로 최고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광명동굴 인근 밤알마을 음식점 매출도 20% 정동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광명동굴 운영 및 관리는 2016년까지 광명시에서 하였다. 이후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해 2017년에 광명도시공사로 운영권을 이전했다.
2017년 1월 동굴카페, 노천카페, 이동 매대, 와인판매소, 레스토랑, 기념품 매장, 10월에 동굴 매검표, 동굴내부 질서유지, 방문자센터 의무실을, 2019년 1월 예술의전당, 미디어타워, 라스코 전시관, 공포체험관, 타임캡슐관, VR체험관, 시설관리, 환경정비, 차량통제를 수탁했다.
광명동굴 매출은 입장객 수와 비례한다.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여 내국인 입장객을 늘릴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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