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혁작가,,,한글을 예술로 승화시키다(40)
김 대혁작가,,,한글을 예술로 승화시키다(40)
  • 원혜정 기자
  • 승인 2020.05.16 0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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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그림자,,,어제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스승의 날이었다

스승은 순우리말이다. 뜻은 자기를 가르쳐 이끌어 주는 사람이다.

어원은 ‘스승’의 옛말인 ‘스 ’으로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스 ’의 제2음절의 끝소리 ‘ㆁ’이 16세기부터 ‘ㅇ’으로 표기되어 ‘스승’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속담에 “제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이는 스승을 존경하여 스승 대하기를 부모와 같이 하며, 스승에게는 늘 존경과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림자(42 X 29.5cm)는 2018년 5월에 제작하여 가을에 전시•발표한 작품이다/사진제공=김대혁 작가
그림자(42 X 29.5cm)는 2018년 5월에 제작하여 가을에 전시•발표한 작품이다/사진제공=김대혁 작가

그림자는 물체가 빛을 가려서 그 물체의 뒷면에 드리워지는 검은 그늘이다. 그림에서 명암을 표현하고자 할 경우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빛에 대한 이해와 관찰과 소묘 등을 통한 많은 연습을 거쳐야만 제대로 된 그림자를 그릴 수 있다.

2002년에 '정밀묘사(미진사)'라는 책을 내면서 그림자를 그리는 방법에 대하여 많은 분량을 넣어 설명과 함께 참고그림을 많이 그려 보았음에도 그림글자를 제작할 경우에서의 그림자의 표현이 쉽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 것 같다.

그림자의 의미나 특성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림글자를 제작 하고자 빛의 종류를 광원이 무한히 먼 태양광의 평행광선으로 정했다. 광원이 일정한 거리에 있는 인공의 방사광선보다 자연에서 뚜렷한 그림자를 많이 관찰할 수 있기에 선택을 했다.

회색의 그림자색은 흰 바탕에는 잘 어울리지만 바탕색에 자연의 색으로 변화를 주거나 그림자의 꺾임 등을 넣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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