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⑬,,,임실N치즈®는 최초 국산치즈
대한민국 최초⑬,,,임실N치즈®는 최초 국산치즈
  • 신동호 기자
  • 승인 2020.05.1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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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치즈의 원조, 1967년 한국 최초 치즈공장 설립
- 코로나19 극복 판촉행사,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노력
임실군 치즈 공동브랜드 임실N치즈® BI(Brand Identiy)/사진제공=임실군
임실군 치즈 공동브랜드 임실N치즈® BI(Brand Identiy)/사진제공=임실군

한국 치즈의 원조, 1967년 한국 최초 치즈공장 설립

임실치즈축산업협동조합(이하 임실치즈농협)은 1967년 벨기에 출신 고(故)지정환 신부가 국내 최초로 설립한 치즈생산 전문기업이다. 낙후되었던 임실 농민의 소득증대 및 식생활 개선과 상호 협동을 통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1년 임실낙농축산업협동조합을 설립, 2001년 임실치즈축산업협동조합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70년 치즈 생산, 1978년 요구르트를 생산한 서울우유 보다 빨랐다.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국인 입맛에 맞는 전통치즈의 맛을 이어가고 있다. 임실치즈능협의 제품 매출액은 2018년 202억 권, 2019년 209억 원이다. 2018년 기준 임실군 자체수입 335억원 대비 62.4% 정도로 높다.

코로나19 극복 판촉행사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노력

임실군(심민 군수)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소비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유가공업체를 돕기 위한 판촉행사가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임실군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판촉행사는 지난 3월 임실군청을 시작으로 전북도청, 광주남구청, 전주시청에서 계속되고 있다. 소비자, 유가공업체 모두에게 혜택이 되었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 치즈브랜드 “임실N치즈®” 인지도와 이미지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임실군 치즈 공동브랜드 임실N치즈® 판촉행사 사진/사진제공=임실군
임실군 치즈 공동브랜드 임실N치즈® 판촉행사 사진/사진제공=임실군

임실은 치즈를 빼고 이야기 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임실군 지역경제의 중심인 브랜드노믹스®의 핵심이 되었다.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철저한 품질관리, 적극적인 시장개척, 브랜드 홍보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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