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 존속 최장기간 1위 도소매업 종합소매점 20년 4월, 최단기간 외식업 커피(6년 2개월)
- 상위 5개 브랜드 비중 최고 도소매업 식품∙편의점(97.6%), 최저 외식업 치킨(25.7%)
공정거래위원회(조성욱 위원장, 이하 공정위)가 발표한 2019년 말 기준 가맹산업 현황(가맹본부가 등록한 정보공개서 기준)에 따른 가맹점 수는 외식업이 48.2%(122,574개), 서비스업 29.5%(75,046개), 도소매업 22.2%(56,420개)로 나타났다.
도소매업 개점률 1위 종합소매점 24.0%, 폐점률 1위 화장품 16.8%
외식업, 도소매업, 서비스업을 통틀어서 개점률과 폐점률이 가장 높은 업종을 도소매업으로 나타났다. 개점률 1위는 종합소매점으로 24.0%, 폐점률 1위는 화장품 16.8%였다. 개점률과 폐점률이 가장 낮은 업종은 도소매업이 차지했다. 식품이 3.3%로 가장 낮은 개점률을, 4.2% 농수산물이 가장 낮은 폐점률을 나타냈다.
브랜드 존속 최장기간 1위 도소매업 종합소매점 20년 4월, 최단기간 외식업 커피 6년 2개월
브랜드 존속 기간 중 최장기간은 도소매업종에서 20년 4개월의 종합소매점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존속 최단기간은 외식업종의 커피로 6년 2개월이었다. 업종 별 평균 존속기간은 외식 업종이 6년 5개월, 서비스 업종 8년, 도소매 업종 11년 3개월로 도소매 업종이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5개 브랜드 비중 최고 도소매업 식품∙편의점 97.6%, 최저 외식업 치킨 25.7%
3개 업종에서 상위 5개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 1위는 도소매업 식품∙편의점으로 97.6%를 차지했다. 가장 낮은 비중은 외식업 치킨이 25.7%로 나타났다. 상위 5개 브랜드가 차지하는 업종 별 평균은 외식 업종 49.0%, 서비스 업종 58.0%, 도소매 업종 93.1%로 도소매 업종이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업종 별 상위 5개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공정거래위원회(조성욱 위원장, 이하 공정위)가 발표한 2019년 말 기준 가맹산업 현황은, 가맹본부가 등록한 정보공개서를 토대로 했다.(정보공개서:가맹본부의 재무 현황, 가맹점 수, 평균 매출액 및 영업 조건 등을 기재한 문서. 가맹사업현황: 브랜드 수 및 가맹본부 현황은 2019년 말 기준이며, 가맹점 현황은 2018년 말 기준)
2019년 기준 가맹산업표는 3개업종 별 세부업종으로 다음과 같이 분류되어 있다. 외식업은 15개 세부업종으로 한식, 분식, 중식, 일식, 서양식, 기타 외국식, 치킨, 피자, 커피, 음료(커피 외), 아이스크림/빙수, 패스트푸드, 제과제빵, 주점, 기타 외식, 도소매업은 17개 세부업종으로 편의점, 의류•패션, 화장품, 농수산물, 건강식품, 종합소매점, 기타 도소매, 서비스업은 21개 세부업종으로 교육(교과), 교육(외국어), 기타 교육, 유아 관련(교육 외), 스포츠 관련, 이미용, 자동차 관련, PC방, 부동산 중개, 임대, 숙박, 오락, 배달, 안경, 세탁, 이사, 운송, 반려동물 관련, 약국, 인력파견, 기타 서비스로 나눠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