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은 475회 이순신장군 탄신일, 30일(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 이순신체로 소개한 사찰이 조화롭기 그지없다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다.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나라를 구한 충무공의 불굴의 의지가 더욱 더 되새겨 진다. 때마침 부처님 오신 날은 법정 공휴일이라 주말처럼 출생 년도 상관없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우리나라 국민이 이순신장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거북선으로 나타났다.
2018년 특허청에서 이순신장군 탄신일 473회 기념으로 페이스북을 통해 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이순신장군 하면 가장 많이 떠오른 것은 거북선, 난중일기, 명량,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충무공/임진왜란 등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국내 아름다운 사찰 명소 6곳을 이순신체로 소개한 사진이다.
이순신체는 이순신장군이 살아 생전 쓴 난중일기 한문을 기초로 만든 한글 서체다. 2015년 아산시와 한그리아가 공동으로 개발해 전국민에게 무료로 배포했다. 2016년에는 이순신돋음체를 개발해 무료 배포했다.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사당 “현충사”가 있는 아산시에서 개발한 이순신체는 전국민에게 가장 사랑 받는 서체 중 하나가 되었다. 이순신체 덕분에 우리는 언제나 이순신장군을 느끼고 기릴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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