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실용신안 등록 1호는 “아동용보건차”다. 신경철씨가 발명자로 1947년 08월 23일 출원해 1948년 11월20일 등록 받았다. 운전하기 쉽게 제작해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는 유아동을 위한 유모차라고 할 수 있다.
특허청 공보에 기재된 실용신안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본(本) 고안(考案)은 삼각형상(三角形狀)의 차체(車體)의 전단부(前端部)에 운동간(運動桿)을 전후(前後)로 동(動)케 완설(緩設)하며 후륜(後輪) 「샤흐트」의 중간부(中間部)에 「구랑구」를 형성(形成)한 후해(後該) 「구랑구」와 운동간(運動桿)을 공간(桿)으로 동착연결(動着連結)한 동시(同時)에 전륜(前輪) 「샤후트」의 중간부(中間部)의 주축(主軸)을 고정(固定)하며 해(該)주축(主軸)을 차체(車體)의 전부(前部)에 회동(回動)케 완설(緩設)하여 구성(構成)한 것을 특징(特徵)으로 하는 아동용(兒童用)보건차(保健車)의 구조(構造)에 관(關)하며 기(基) 목적(目的)은 사용(使用)이 간단(簡單)하고 보건적(保健的) 능률적(能率的)인 아동용(兒童用)차(車)를 염가(廉價)로 제공(提供)함에 재(在)함으로 되어 있다.
코로나19로 국가적 재난을 맞이지만 헌신적인 방역당국, 자원봉사자, 국민과, 정부를 중심으로 철저한 관리시스템 덕분에 진정국면에 들어섰다.
특히 우리나라 기업들의 만든 진단키트를 비롯한 코로나19 관련 방역 제품들이 해외에서 호평을 받으며 수출이 늘고 국가 브랜드가치도 올라가는 기회가 되었다.
우리기업들이 위기를 기회를 활용할 수 있었던 밑바탕에는 지식재산권이 자리 하고 있었기에 가능하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핵심 경쟁력은 지식재산이다. 지식재산이 기업경제, 국가경제 그리고 세계 경제를 선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