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코로나19에 실시한 세계 유일 전국 선거다
- 핑크색은 이념적으로 빨갱이를 의미하는 색이다
- 핑크색은 이념적으로 빨갱이를 의미하는 색이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은 파란색은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했다. 기표소에서 빨간색 도장을 찍으면서 마음 속으로는 파란색을 생각했다.
신성한 주권을 행사하는 기표소에서 찍는 투표 도장은 지금까지 세 번에 걸쳐 변경 되었다.
최초 사용은 1967년 국회의원 선거다. 하지만 투표용지를 접었을 때 반대쪽에 인주가 묻어 무효표가 발생하였다. 이를 해결하고자 새로운 형태로 변경을 했다.
두 번째는 1992년 제 13대 대통령선거에서 원형 안에 사람인자 모양을 넣었다. 하지만 원형일 때와 마찬가지로 대칭으로 접었을 때 인주가 묻어 무효 표가 발행했다. 그런데 사람인(人)자가 한글자음 시옷(ㅅ)처럼 보여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거 아니냐는 문제가 제기 되어 현재의 형태로 바꿨다.
세 번째는 1994년 현재 형태로 바꿨다. 원형 안에 있던 사람인(人)자를 점 복(卜)으로 변경했다. 이 전의 두 번보다 무효 표를 줄이는데 확실히 효과적이다.
세계 유일의 코로나19에 실시한 국회의원 선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 기운이 미래 대한민국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21대 국회로 연결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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