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기업 수요 맞춤형 로컬푸드 소재 표준화 및 제품화 공정기술 개발로 제품화 지원
26일 제주대학교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센터장 김세재)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주지부, 제주사회적기업협의체와 공동 주최로 제주 커뮤니티비즈니스교류회 및 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2019년 추진 내용을 돌아보고 제주도내 사회적기업들이 내년에는 더 나은 성과 도출과 도약을 하기 위해 2020년 지원사업 안내, 상품기획 추진내용 보고, 사회적기업 브랜드 활용 사례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고희철 박사에 따르면, 본 사업의 목적은 제주도 사회적기업들의 수요맞춤 공용 적정기술을 활용한 로컬푸드 소재 개발 및 활용, 공용 적정기술을 활용한 기업맞춤 생산공정의 적용 및 제품화 지원, 커피박 부산물을 활용한 지역 내 재순환 시스템 구축을 하는데 있다고 했다.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 R&D 사업(사회적기업 수요 맞춤형 로컬푸드 소재 표준화 및 제품화 공정기술 개발)은 제주특별자치도,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제주지역사업평가단의 후원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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