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SBA),,,‘서울메이드’ 인증 브랜드 선보이다
서울산업진흥원(SBA),,,‘서울메이드’ 인증 브랜드 선보이다
  • 윤정희 기자
  • 승인 2019.12.05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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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메이드’는 중소기업‧스타트업 위한 인증 브랜드
- 4~8일 ‘서울디자인페스티벌’서 홍보 캠페인 진행

‘서울메이드(SEOUL MADE)’는 ‘Made in Korea’를 넘어 ‘서울’이라는 브랜드에 새로운 가치를 담은 인증 브랜드다. 해외 소비자에게 한국 상품의 신뢰를 회복하고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개발 되었다. 4일부터 8일까지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여해 홍보 및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산업진흥원에서 개발한 인증 브랜드 ‘(SEOULMADE)’ 브랜드 출범 광고/사진제공=서울산업진흥원(SBA)
서울산업진흥원에서 개발한 인증 브랜드 ‘(SEOUL MADE)’ 브랜드 출범 광고/사진제공=서울산업진흥원(SBA)

한류 열풍으로 대한민국 이미지가 좋아지면서 ‘가짜 한국’ 제품이 판치고 있다. 중국‧베트남‧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국가에서 ‘짝퉁 한류’ 상품들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다. 포장에 한글 브랜드를 표기하거나 ‘KOREA’, ‘KR’를 사용해 한국산 제품처럼 현지 소비자들을 속이고 있다. 결국 저품질 상품이 한국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트리는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

‘서울메이드(SEOUL MADE)’는 한국 상품이라는 인증을 통해 ‘가짜 한국’ 제품과 차별화 시키고 품질을 보증해 소비자 신뢰도를 공고하게 구축하기 위해 개발 되었다.

서울산업진흥원(SBA)은 4~8일까지 5일 동안 ‘2019 서울디자인페스티벌’ 행사장 내 ‘서울메이드’ 홍보 부스를 꾸려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다. 부스에서 ‘서울메이드’ 개발 배경 및 과정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서울메이드와 협력한 뷰티‧패션‧식품‧리빙 분야 12개 기업의 콜라보레이션 제품과, 브랜드 출범과 함께 창간한 ‘서울메이드’ 매거진 1호도 전시하고 있다.

서울메이드' BI/사진제공=서울산업진흥원(SBA)
서울메이드' BI/사진제공=서울산업진흥원(SBA)

서울메이드 브랜드 디자인(BI)은 제조에서 창작으로의 변화를 표현하기 위해 ‘사람의 얼굴이자 머리’로 정했다. 패션‧식음료‧화장품‧생활용품 등 유형의 상품 외에도 디자인‧음악‧게임‧축제 등 무형의 콘텐츠 영역에서도 심볼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제작됐다.

‘서울메이드(SEOUL MADE)’ 인증 브랜드가 성공하기 위해서 ‘브랜드 권위’를 확보해야 한다. ‘브랜드권위’는 엄격한 품질 인증 시스템 구축, 적극적 인증 브랜드 홍보, 인증 브랜드 제품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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