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갈비 고장 춘천에 닭갈비 중의 닭갈비가 있다. 오직 고객의 건강을 위해 탄생한 닭갈비다. 더 나은 맛과 건강을 위해 26가지 천연재료로 만든 양념만 사용한다.

춘천소재 해온닭갈비가 서울 역삼동에 해온 춘천식숯불닭갈비 본점을 개점했다.

해온닭갈비가 조리 방법을 바꿔 서울에 진출했다. 춘천 고유의 닭갈비 맛을 유지하면서 본연의 닭갈비 육질을 더 느낄 수 있게 숯불로 굽는 방식이다. 그래서 해온 춘천식숯불닭갈비다.

춘천 해온에서는 춘천닭갈비 고유의 볶음닭갈비 맛을 느낄 수 있다.

개점 첫 날부터 손님들이 장사진을 이루었다. 지금까지 먹어본 닭갈비와 다른 별미에 손님들 칭찬이 끊어질 줄 몰랐다.

해온 춘천식숯불닭갈비 브랜드 사명은 첫째도 건강과 맛, 둘째도 건강과 맛, 셋째도 건강과 맛이다.

창업자가 병고 중에 ‘의식동원(醫食同源)’, 음식이 곧 약이라는 생각에 김치와 닭갈비 등을 직접 만들어 섭취하는 과정에서 7년 전부터 천연재료를 이용한 양념닭갈비를 만들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숯불닭갈비 양념과 숯은 물론 음료도 건강을 생각해 제주도에서만 유통되는 헬스셋 제주조릿대차를 판매하고 있다.

더불어 닭갈비 발골 공장도 직접 운영하며 위생적인 최고 품질의 닭갈비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브랜드 해온은 ‘밝은 해가 온누리를 환하게 비춘다는 의미’다. 햇빛처럼 심신을 밝고 건강하게 하는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겠다는 창업자의 의지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윤정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