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의 꿈, 거미의 꿈나비의 꿈은 이꽃 전꽃을 찾아 자유롭게 날아 다니는 것이다.거미의 꿈은 모든 곤충이 거미줄에 걸리게 만드는 것이다.
자연은 살아나야 한다.새들도 살아나야 한다.바다도 살아나야 한다.사람은 살아가야 한다.자연도 살도 사람도 살기 위해서는후쿠시마 핵오염수 바다 투기는 당장 멈춰야 한다.
가을로 가는 길목여름은 가을로 가는 길목알곡이 익어가고과일이 익어가고풍요로운 세상이 있게 해준다.
농민들은 날씨를 탓하지 않는다. 대비할 뿐이다.찜통같은 무더위에도 일을 하는 이유는, 나의 일이기 때문이다.내가 심었기에, 내가 거둘 뿐이다.
멍멍하니 떨어지는 빗물을 보며멍하니 아름다운 꽃잎을 보며멍하니 익어가는 옥수수를 보며멍하니 만들어논 밭두렁을 보며멍을 때렸다.
수국은 색깔 별로 꽃말이 다르다하얀색 수국 꽃말은 ‘순결’ 또는 ‘변덕, 변심’이다.분홍색 수국 꽃말은 ‘처녀의 꿈’, ‘진실된 꿈’이다.
더워야 피는 꽃더워야 피는 꽃, 밤꽃더워야 피는 꽃, 옥수수꽃더워야 피는 꽃, 그늘아래 웃음꽃더워야 피는 꽃, 루컴즈®의 매출꽃
요망진: ‘야무지다’의 제주 방언 '요망지다'의 활용형쉬멍: ‘쉬엄쉬엄’의 제주 방언 ‘쉬멍쉬멍’가멍: 가면서 오면서(관용구), 가고 오는 길에의 제주 방언 ‘가멍오멍’
올챙이는 순 우리말이다.네이버 국어 사전에 따르면 다름과 같다개구리 올챙이적 생각하고 삽시다.
참새에게너는 비를 피해 축사로 찾아들었지하지만 난 다시 널 어미 품으로 돌려 보냈어다시 축사로 오는 날에는제비처럼 박씨하나 물어다 주면 안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