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벤트가든…자연 속 펜션&북카페 코벤트가든…자연 속 펜션&북카페 코벤트가든은 원주시 귀래면 운계다둔길 102-6에 있는 펜션&북카페다. 백운산 계곡과 붙어있는 건물에서 흐르는 물소리와 새소리를 듣고 있으면 더할 나위 없는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장편소설 ‘귀래일기’가 탄생한 곳으로, 원주를 지나갈 일이 있다면 한 번쯤 잠시 들려 커피와 시 한편 읽고 가면 좋은 곳이다.코벤트가든은 국가기록원에 보존 된 최영숙 여사의 일기 장편소설 ‘귀래일기(박현식 박사)’가 탄생한 곳으로도 유명하다.휴식을 위해 방문한 사람들을 위해 인터넷도, TV도 없다. 있는 것은 오로지 자연과 시집과 책뿐이다.브랜드 코벤트가 브랜드 뉴스 | 원혜정 기자 | 2021-05-05 11:51 귀래일기,,,50년간 쓴 일기를 토대로 쓴 일기소설 귀래일기,,,50년간 쓴 일기를 토대로 쓴 일기소설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에 사는 최영숙 여사가 오십 년간 쓴 일기를 보고 쓴 소설이다. 일기가 곧 소설 장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험적인 소설인 셈이다.최영숙 여사의 일기는 컴퓨터가 없던 시절, 기록의 가치를 모르던 시절에 일기정보, 물가정보, 생활정보가 망라된 빅데이터를 만든 것이다. 그 데이터들은 곧 한 사람이 아닌 당시를 살았던 사람들의 기록으로 남을 수 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기록문화를 중시하는 교육이 필요하며, 이 이야기는 다큐멘터리나 영화로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박현식인물연구가, 사회운동 Brand review | 원혜정 기자 | 2019-03-31 06:50 처음처음1끝끝